대도시 신주쿠에 고요히 솟은 붉은색 신전이 특징인 하나조노 신사. 넓다란 경내에서는 때때로 연극이 개최되기도 하고, 주말에는 골동품 시장이 열려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우천 시 중지). 기모노나 일본 전통 공예품 같은 진귀한 물건을 저렴하게 손에 넣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다큐선을 환승하며 일본 정서로 가득한 하코네 및 해안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다운 에노시마 그리고 옛 수도 가마쿠라를 마음껏 즐겨 보시는 건 어떠세요? 이번에는 3일간 사용할 수 있는 하코네 가마쿠라 패스로 오다큐 전철 주변의 관광지를 만끽하는 2박 3일 모델 코스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