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이용 전용 온천인 '유노사토 오카다'는 자가 원천이 5개로 수량이 풍부하며 노천 암반탕과 거품탕, 플라스마탕 등 다채로운 온천이 준비된 곳입니다.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하여 경관이 좋고, 맑은 날에는 밤하늘의 달과 별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온천을 마친 후에는 시설 내의 식당, 휴게실, 마사지 등의 공간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습니다. 전세(유료) 휴게실과 욕실도 마련되어 있어, 개인적인 공간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실 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실 때에는 하코네유모토역에서 출발하는 순회 버스(승차료 100엔)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호텔 오카다'에서 하차). 도보로는 20분 정도 소요되므로, 하코네유모토의 온천가를 산책하면서 산골짜기의 자연을 느껴보는 것도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