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 섬내에서는 예로부터 모셔져 온 '에노시마 신사'와 현대적인 전망 등대 '씨캔들' 등 관광 명소들을 즐길 수 있으며, 근처의 가마쿠라에서는 일본의 역사와 접해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도쿄에서 가까운 비치 리조트에 있는 '에노시마 섬'은 이 지역의 상징적인 섬입니다.
(E)에노시마 신사 도리이

참배길을 지나면 나타나는 커다란 도리이와 멋진 문. 이것은 섬에 있는 '에노시마 신사'의 입구이다.
붉은 도리이는 일본 신사의 상징적인 건축물.
섬의 상징, 에노시마 섬 전망 등대 '씨캔들'로

해발 101m의 높이에서 360도의 경치를 둘러 볼 수 있는 에노시마 섬 전망 등대 '씨캔들'의 전망대.
날씨가 좋으면 멀리 후지산을 감상할 수도 있으며, 에노시마 섬의 주위는 물론 주변 지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 명소.
20시까지 영업하며, '씨캔들'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야경도 인기 만점이다. 에노시마 섬에 가면 꼭 들러보자.
에노시마 정상 부근에 서있는 '씨캔들'. 사무엘 코킹원의 통로를 지나면 전망대에 오르는 엘레베이터 입구가 있다.
걸어 온 에노시마 벤텐바시 다리와 아름다운 해안선 감상. 운이 좋으면 후지산도.
섬 내(먹거리)
바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만끽! 추천 메뉴는 '생 시라스(치어)'

섬 내에는 많은 식당이 있는데, 에노시마 섬 주변에서 잡아 올린 정어리 등의 치어 '시라스'를 맛볼 수 있다.
타이밍이 좋으면 그 날 아침에 잡은 '시라스'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생 시라스 덮밥'도 즐길 수 있다.
'시라스' 외에도 '소라'와 '대합' 하마야키 구이, 전갱이 등의 회도 인기.
에노시마 섬에서는 신선한 어패류를 맛볼 수 있어 즐거움이 더욱 크다.

'전갱이 회'와 '시라스 튀김' 등 신선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