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가마쿠라 관광 모델 코스

에노시마 섬내에서는 예로부터 모셔져 온 '에노시마 신사'와 현대적인 전망 등대 '씨캔들' 등 관광 명소들을 즐길 수 있으며, 근처의 가마쿠라에서는 일본의 역사와 접해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도쿄에서 가까운 비치 리조트에 있는 '에노시마 섬'은 이 지역의 상징적인 섬입니다.

높이 11m 이상인 거대한 불상 감상은 필수

(I)에노덴 하세역

잠시 쉰 후에는 '시치리가하마역'으로 돌아가 에노덴에 승차한다. 이번에는 3 정거장을 더 달려 '하세역'으로.
에노덴 '하세역'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가마쿠라 대불'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역에서 나와 바다 쪽과는 반대 방향으로 약 10분간 걸으면 '가마쿠라 대불전 고토쿠인'이 눈에 들어 온다.
참배료(어른 300엔)를 내고 경내를 걷다 보면, 눈 앞에 나타나는 커다란 대불. 가까이 갈수록 그 크기를 실감할 수 있다.
추가로 20엔을 내고 대불 안에도 들어가 보자.

약 5분

(J)에노덴 가마쿠라역

'에노덴'으로 가마쿠라에. 기념품과 먹거리가 가득한 '고마치도리 거리'

가마쿠라역에서 올 때는 '고마치도리 거리' 입구의 도리이를 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에노덴 '하세역'에서 다시 에노덴을 타고 종점인 가마쿠라역으로. 역을 나서면 왼쪽에는 기념품 가게와 음식점들이 늘어선 '고마치도리 거리'가 있다. 이 '고마치도리 거리'에는 역사와 문화의 거리 '가마쿠라'를 느낄 수 있는 일본 특유의 상품과 먹거리가 가득.
일본 문화라고도 할 수 있는 '데누구이 수건'과 '젓가락' 등은 기념품으로 인기. 다양한 가게를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아 보자.

약 10분

07 고마치도리 거리를 벗어나, 약 1000년의 역사가 숨쉬는 신사 '쓰루가오카 하치만구'로